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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 동 트기 전 + 평화 평화 평화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루카 24, 1) 어둠은 사라지고 웅크렸던 어깨룰 펴고 두려움 안에서 밖으로 나와 걸어나가는 새벽길 그렇다. 거기서 만남이 이루어진다. 새로운 만남 변화된 만남 차원이 다른 만남 알렐루야~~ 2025-04-20 나의 죽음이 주는 선물, 또 하나의 창조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그리스도 돌아가시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유산을 받도록 빌어 주시네.(히브 9,15 참조) =========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으신 하느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시기 위해 또 한번의 수난과 죽음을 거치시는 사순 우리의 죽음이 곧 세상을 창조하는 새로운 힘임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2025-04-10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기를...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요한 8, 29)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일이라면 얼마나 충만할까요. 하느님, 당신 마음에 드는 참 자녀되도록 저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주시고 격려해 주소서. 아멘 2025-04-09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요한 8,19) 참 고독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양식 우리들의 영성생활 보고 듣고 느끼는 그 모든 것에서 임마누엘 하느님 우리의 아버지는 드러나십니다. 2025-04-08 겸손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요한 8, 11) === 예수님의 길은 참으로 예사롭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은 참으로 따뜻하고 예수님의 품은 하늘만큼 넓고 높습니다. 그 길 따라 쭉 걸아가다 보면 하늘길 열려요. 2025-04-07 루시아 수녀의 생활일기 1화 ※ 이 만화는 한 수도자 개인의 생각이며 수도회 전체 의견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 2025-04-06 미소짓기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요한 7, 51) ==== 본인의 밀을 들어 보고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그런 다음 그를 심판하는 것이 요즘 세상에는 쉽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가벼워서죠. 픅 믁히고-- 눌러 놓고 -- 더 깊이 보려는 의지가 없어서 입니다. 가까이에서 또 멀리서 지켜보며 뭔가 뜻이 있겠지 ...판단을 뒤로 하고 좀 더 생각해 보려는 혹은 천천히 가고자 하는 마음이 요즘은 참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미소짓고 눈 한번 감고 하늘을 바라봅시다. 2025-04-06 인내가 가져다 준 선물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지혜.2, 19-20) ==== 하느님께서 돌보시는 사람들, 이 나라 정의롭고 헌법을 존중하는 우리나라가 이제야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억눌려도 다시 주권을 찾아 거리로 나오는 우리 민족은 진정한 하느님의 사람들입니다. 인내하고, 불면의 밤을 통과하여 이 광명의 시간이 오기까지 하느님, 우리나라를 돌아보시고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025-04-05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하느님의 얼굴 새기기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 시편 105(104),3-4) === 모두가 마음을 졸이는 이 시간 이 때 주님께서 우리의 간절함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니 우리는 그분께 희망을 두며 정의로운 판결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되는 법 아픔으로 걸었던 선조들의 넋을 기리고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요즘의 상황을 보면서 더 잘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늘 파스카의 그날을 기 억하면서 노래하나 봅니다. 하느님의 얼굴은 그렇게 매일 매일 나날의 삶을 살면서 간절하게 과거로 회귀하지 않고 빛을 향해 걸어가는 그 마음 안에 새겨질 것입니다. 2025-04-04 간절함으로 드리는 기도 주님,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은총의 때이옵니다. 하느님, 당신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은 참된 구원이시옵니다.(시편 69(68),14) === 늘 간절하지만 이번 주간은 더 간절히 우리의 바람을 하느님께 올려드리게 됩니다. 하느님, 응답하소서. 하느님, 응답하소서. 하느님, 정의로운 마음으로 부르짖는 저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하느님, 응답하소서. 2025-04-03 자유로워라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요한 5,8) 38년간 고스란히 누워 있던 내가 그분을 만나 일어나 걸어갑니다. 2025-04-01 혹독한 추위에서 의연하게 피는 꽃들과 새싹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요한 4, 49-50) ==== 하느님의 의로움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믿고 또 믿는 것이 우리들의 일입니다. 5대종단이 타종을 하며 하늘을 감동시킬 하늘의 일에서 세상 모든 민족들이 정의가 승리한다는 희망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는 이 봄날 여진히 싹이 트고 꽃을 피우는 위대한 자연 안에 하느님의 숨결이 숨어 있음을 보고 희망하는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5-03-3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