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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교황님의 새 교서 앞에서

2023-10-15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새 교서

 '하느님을 찬미하라' 의 첫 장을 열다.

       

  2015년 '찬미받으소서' 반포 후 

  8년이 지난

 2023년 10월 4일 프란치스코 축일.

 새 교서 '하느님을 찬미하여라'가 반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못하는 인간의 속도...

 
 


 
 

총 6장으로 구성된  주제들.  

 


 
 
 
 
 


 

생명을  향한  분명한 메시지.

 
 

 
 

신앙안의 일치를 일깨우는

 


 
 

오늘의 '예언서'이고, 바오로의 '서간'이었다.

 

하느님 창조질서의 회복을 위해

모든 이를 향한 평화를 향해

더욱 멈추지 말고 나아가야 할  소명이

우리 세대 앞에 주어져 있다.

그 맨  앞자리, 양들의 목자가 계시고,  

착한 목자 우리들의 친구,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다시 깨닫는다.
 
 
"하느님을 찬미하여라"라는 이 편지의 제목입니다.

하느님을 대신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인간 존재는

자기 자신에게 최악의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73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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