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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서른한번째 이삭줍기_개포동 분원

2024-11-27


 
 
 
 
눈이 펑펑 내리던 오늘
플로깅을 하기 위해 눈이 그치기를 기다리다..
멈출줄 모르고 내리는 눈 사이를 뚫고 나가서
먼저 본당 앞에 있는 눈을 열심히 치웠습니다.
 
눈 사이 숨어있는 이삭들을 주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눈을 쓸고 치우고 있을,
낙엽을 열심히 쓸어 모으고 있을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로 봉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챌린지는
5지구 역삼동 분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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