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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밀이삭 모임

2024-12-08






 
 
오늘, 12월 성소모임인 밀이삭 모임에서는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기념하며
오늘의 시간을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로 시작했습니다.
환희의 신비 안에서 '기다림'을 묵상하는 시간이었지요....
구세주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의 백성처럼,
이 땅의 진실과 정의, 진정한 평화를 기다리는 우리나라의 또다른 '기다림'을 지향으로 오늘 이 시간을 봉헌했습니다.
 
아기예수님을 모실 구유를 정성스럽게 만들며
높은 산은 낮아지고 골짜기는 메워져
하느님 나라 통치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린 시간..
 
성령 안에서 우리가 지식과 온갖 이해로 풍부해져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분별할 수 있는(필리1,10참조) 내가 되어
늘 깨어 이 땅의 아픔과 연대할 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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