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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도를 주춧돌로 하여

2025-07-01

 
 
지난 6월29일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이면서
두명의 자매님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수녀회에 첫 발을 내딛은 기쁜 날이었습니다. 
 
그날 기념했던 두 사도를 주춧돌로 하여 세워진 교회는
두 사도의 유산을 이어받으며, 로마의 주교인 교황이 베드로의 수위권을 계승합니다. 
 
베드로와 바오로와 함께 교회를 세우도록 부름받은 우리도
예수님의 물음에 저마다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에게 나는 누구냐?'
 
그리고 스스로 물어봅시다.
나는 예수님께 어떤 존재인가?
나는 달릴 길을 꾸준히 달리고 있는가?
주님께 의로움의 화관을 기대하는가?
 
-국춘심 방그라시아 수녀님 '오늘의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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